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은 고지혈증, 고혈압, 복부비만, 운동부족, 흡연, 스트레스 등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동맥경화증이 생기고 진행되어 콜레스테롤, 지방성분, 칼슘, 기타 성분 등이 관상동맥의 내면에 축적되어 혈관 벽은 두꺼워지고 그 내경은 점차 감소하게 되어 혈전이 쌓이면서 심장근육이 괴사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남성 발병률이 많아보이지만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내장지방이 쌓여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력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부부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 영향을 받아 함께 발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압이 떨어지며 식은땀이 나고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장은 여러 혈관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불량, 치통, 어깨와 목 근육통으로 전조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령자, 당뇨환자, 여성의 경우에는 통증없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초기증상이 쓰러지기전까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혈액검사를 받아도 정상으로 나올 수 있고 기립성 빈혈로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통증으로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가슴을 세게 치면 심장진탕이라는 치명적인 부정맥이 생겨 심장마비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체없이 응급실로 진료를 받으러 가셔야합니다.

 

 

 

 

심근경색 치료

30분 이내에는 심폐소생술 등으로 응급조치를 해야합니다.
응급조치를 한 뒤 90분 이내에는 막힌 심장혈관을 뚫어야합니다.

스텐트 시술

혈관에 금속 그물망을 삽입해 넓혀주는 시술이 있습니다.
스텐트 시술 후에도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합니다.

심근경색 예방

심근경색에 좋은 운동1
심근경색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도 말합니다. 밑에서부터 혈액순환이 잘 되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뒤꿈치를 들고 무릎이 발끝보다 나가지않도록 무릎굽히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에도 좋고 심폐기능도 강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 130도 정도의 각으로 굽혀주는게 무리없이 할 수 있습니다.
앞에 의자를 놓고 손으로 잡아 지탱하면서 굽혔다 폈다를 반복해주면 됩니다.
까치발을 들면 이완된 종아리 근육이 수축되면서 피가 위로 올라가 혈액 정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에 좋은 운동2

브릿지동작도 심근경색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굽히고 등을 일자로 핀 상태로 엉덩이와 허리를 들었다 놨다 하는 동작입니다.

손과 발은 바닥을 눌러주면서 엉덩이를 들을 때 후하고 숨을 내뱉으며 반복해보세요.

심근경색에 좋은 음식

수용성 식이섬유는 담즙이 재흡수 되지 않게 몸 밖으로 배출을 하는데 도움이 되어 심근경색 예방에 좋습니다.

귀리와 콩나물이 도움이 됩니다.

유채꽃씨유는 오메가3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좋습니다.

식용 유채꽃씨는 독성물질이 없습니다.

오메가6는 과다섭취하면 염증물질로 작용하여 면역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요. 유채꽃씨유의 오메가3와 6 지방산 비율은 1:2으로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식물성 스테롤로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구조인 피토스테롤이 풍부하여 체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유채꽃씨유를 고를 때에는 비정제 냉압착 생산 방식으로 열을 가하지 않고 씨앗을 고압력으로 눌러 추출한 상품으로 고르는 것이 팁입니다.
영양과 맛 그리고 향도 더 풍부합니다. 보통 엑스트라버진이라고 불립니다.

유채꽃씨유는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토마토와 바나나, 콩, 고구마도 심근경색에 좋은 음식입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소, 비타민E 등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은 중성지방을 낮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렇게 심근경색 초기증상부터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건강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