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훨훨 풀리는 음식
- 건강정보/알아야 할 것.
- 2018. 12. 12. 19:44
안녕하세요.
정보블로그 이슈스틱 입니다.
우리들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라는 생각때문에 방치한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정신건강으로 우울증이나 분노조절장애 등. 극닥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스를 훨훨 풀리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10가지 정도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레
첫번째로 음식으로는 카레다. 그 이유는 카레의 커큐민 성분이 들어있어. 이것이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훨훨 보내기에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채소를 많이 넣어서 먹으면 더욱 좋고, 시금치를 넣게 되면 그 안에 있는 마그네슘이 두통을 완화해주는 기능을 한다.
2. 고구마
참고로 고구마에는 스트레스나 불안감 해소에 좋은 마그네슘과 비타민 E6가 풍부합니다. E6에는 불안 증세를 겪는 사람에게 많이 결핍된 진정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데에 있어서 도움을 줍니다.
3. 녹차
녹차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들어있는데 테아닌은 스트레스 부화로 인한 심박 수와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뇌 기능을 향상시켜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수행 능력을 개선한다.
4. 견과류
견과류를 먹는 행위 자체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데 부정적인 나쁜 생각이 가득 차 있을 때 반복적인 손의 움직임이 마음에 편안함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피스타치오나 땅콩 껍질을 까는 동작을 반복하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이 과정에서 마그네슘이 사용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으면 몸속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쉬운데 견과류에는 마그네슘이 무척 들어있다.
5. 연어
연어에 다량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절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데에 있어서 효과가 있다.
6. 사과
사과의 유기농산이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면역력을 길러주고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준다.
7. 시금치
시금치에는 풍부한 엽산은 도파민 합성을 높이도록 유도해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도파민은 뇌로 하여금 긴장을 풀도록 유도하는 신호 전달 물질이다.
8. 양파
양파의 아린 맛이 의외로 짜증을 가라 앉히는데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 마늘의 유화알릴이라는 이 성분이 채네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짜증을 가라앉혀 주기 때문이다.
9. 고추
고추의 캡사이신은 단기적으로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을 높혀준다. 결과적으로 열 배출을 통해 화를 가라앉혀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0. 다크초콜릿
엔돌핀은 의욕을 높혀주는 신호 전달 물질이다. 다크초콜릿의 페닐에틸아민은 엔돌핀 수치를 높여,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혈액 순환을 높여준다.
이상. 건강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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