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물리치는 기관지와 폐에 좋은음식 10가지

안녕하세요. 이슈스틱 입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 건강정보는

미세먼지를 물리치는 기관지와 폐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

올해는 이르게 찾아온 겨울철 황사로 전국이 뒤덮이면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기관지와 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중폭되고 있는 것이다. 평소 공기오염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유자 

유자차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 및 치료 하는데 효능을 보인다. 감기 뿐만 아니라 천식 등의 기관지 질환에도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몸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 혹은 공부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이 허약해져서 감기등의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는 사람에게 좋다.

2. 도라지

도라지는 샤포닌 효과로 인해 기관지 질환의 효과가 좋다. 인삼과는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천식을 비롯 감기에 이르기 까지 거의 모든 호흡기 질환에 효능을 보인다. 도라지를 자주 먹게 되면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면연력 증가는 병을 사전에 예방해줘서 잔병치례를 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3. 모과 

모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성분, 칼륨, 철분, 비타민 C가 들어 있으며 사과산, 시트르산과 사과산 등이 들어있어 신맛이 난다. 본초 강목에 따르면 모과는 주독을 풀고 가래를 제거하며 속이 울렁거릴 떄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 구워서 먹으면 설사병에 잘 듣는다고 한다. 특히 이것은 목 질환에 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모과를 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4. 늙은호박 

심한 기침과 가래도 호박 세개만 해 먹으면 완치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늙은 호박은 폐기능 보호에 효능이 아주 뛰어나다. 

5. 감

감은 잘 익은 것을 그대로 먹어도 되고 곶감을 먹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은 목을 식히고 폐를 보호해 주며 곶감 표면의 흰가루에는 진해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6. 오미자

오미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좋다. 차를 꾸준히 먹게 되면 기관지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오미자의 이러한 기능은 천식에도 좋고 감기에 좋은 음식이다. 그 이외에도 간 기능을 강화 시켜주는 오미자는 해독하는 효과를 내어주기 때문에 좋은데 열매를 달여 술 먹기 전과 후에 먹으면 좋다. 이러한 성분들을 꾸준히 섭취하게 대면 폐까지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먹도록 하자.

7. 무생즙

무는 폐경과 위경에 들어가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히고 독을 풀어준다. 또 체한 데나 가래가 나오는 기침, 목이 쉬거나, 소갈, 이질, 코피, 머리가 아플 때에 즙을 내서 마시거나 달여서 먹으면 좋다. 다른 먹는 방법으로는 무를 익혀서 먹으면 소화를 돕기도 하고,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으면 호흡기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8. 인삼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폐와 비장의 기능을 돕는다. 특히 인삼의 정유 성분이 혈관 운동 중추를 흥분시켜 천식을 치료를 하는데 큰 효능을 발휘한다. 

9.배즙

 

배즙은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시키며 가래와 기침을 식혀주는 작용한다. 

10. 수세미

수세미는 천식을 치료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그 뿐만 아니라 기침, 폐렴, 축녹증, 비염에도 큰 효능이 있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히고 뜨거운 피를 식혀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작용을 한다. 이것의 덩굴에서 얻은 즙은 자연 천식 치료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