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 세동 증상

심장이 멈춘 채 10분이 지나면 뇌세포는 거의 손상되어 사망에 이릅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중 가장 흔하고 뇌졸중 환자 15~20%의 원인이 심방세동이라고 합니다. 심방 세동 증상과 치료 그리고  예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에 좋은 음식과 운동까지 알아보세요.

심방 세동 증상 썸네일

심장은 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250~300g입니다.
근육으로 이루어진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산소와 영양소를 온몸에 전달하고 노폐물은 수거해 폐와 신장에 전달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심장근육탄력이 저하됩니다. 심장근육탄력이 떨어지면 지나치게 빨리 뛰게 됩니다.
성인병때문에 혈관에 문제가 발생하면 심장 탄력도 저하됩니다.
하루 평균 80명이상이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됩니다. 심장관리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부전이란 심장의 기능 저하로 신체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방 세동 증상

심방 세동은 부정맥중 가장 흔하고 국내 인구의 1~2%가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령화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방 세동이 뇌졸중에 미치는 영향은 혈전때문입니다.

심방 세동은 심방이 불규칙적이고 빠른 속도로 떠는 질환인데요. 이로인해 심실로 가는 혈액을 정체시켜 심방안에 혈전을 만듭니다. 즉 고인피가 피떡이 되는것입니다
주로 좌심방이에서 발생하는데요 혈액의 정체가 일어나기 쉬운 구조이기때문입니다.
심방 세동이 진행하면 좌심방이의 크기가 커지고 수축력이 떨어져 혈액이 더욱 정체하기 쉽습니다.
혈전이 뇌로가면 뇌경색 콩팥으로 가면 경색으로 인한 복통 및 신부전을 일으킵니다.

1분당 심장 박동수는 60회미만이 서맥 100회 이상이 빈맥이고 그 사이가 정상입니다.

심방세동의 초기증상은 빈맥으로 1분당 심장 박동수가 100회 이상이라고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심방세동때문에 심방안에 혈전이 만들어지면 대동맥을 타고 가장 먼저 머리로 흘러 뇌졸중이 발생합니다.

심방 세동 증상은 보통 술을 마신 저녁이나 다음날 주로 발생합니다.

심방 세동으로 진단되면 연령, 고혈압, 당뇨병 등 위험도를 계산해 필요할 경우 항응고제를 투여해 혈전색전증의 위험을 감소키켜야 합니다.

또한 전문의와 상의하여 비타민K 비의존성 항응고제 등을 사용해  뇌졸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심방 세동은 금주, 금연은 물론 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하고 규칙적이고 균형있는 식단과 적당한 유산소운동으로 심장근육을 튼튼하게 해야 합니다.

심방 세동환자의 약 30%는 가슴두근거림, 어지럼증 등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단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24시간 심전도 모니터링 검사 및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부정맥 발생한 기록을 체크하는 홀터 심전도 검사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요.

심방 세동은 정상박동과 빈맥이 반복하기때문에 평소에 기록하는 것도 좋겠네요.

 

 

 

 

심방 세동 증상과 치료법

증상이 있는 발작성 심방세동에 대해서는 맥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항부정맥 약물치료를 하고 약물치료에 한계가 있으면 시술을 진행합니다. 시술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고주파 도자절제술>
다리의 정맥을 통해 긴 도자를 심장 안에 넣어서 부정맥의 원인이 되는 부분에 고주파 에너지를 분출해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통증과 부작용이 적어 다음날 퇴원해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습니다. 
<냉각도자 절제술>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좌심방내에 폐정맥 초입부에 가느다란 관을 밀어 넣은 뒤 풍선을 삽입해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이상 부위를 영하 75°C로 얼려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시술 시간이 짧아 합병증 발생률과 재발률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 예방하는 방법은?

심장질환을 예측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악력을 보면 심장노화로 인한 심장질환 위험도 예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심장기능의 지표는 골격근 양이라고 합니다. 골격근(근육) 양이 부족하면 포도당이 혈액에 남아돌게 됩니다. 혈액 속 과다한 포도장이 심혈관질환을 발생하게 합니다.

음주는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  하나입니다심방세동 환자가 술을 마실 경우뇌졸중 위험이 2 높아집니다따라서 지나친 음주를 삼가해야합니다
수면 무호흡이 있는 환자에게서 심방세동의 발생이 높다고합니다무호흡이 심할 경우 양압기 치료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해도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면서 부정맥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한 적절한 체중 유지가 필요합니다. 근력운동보다 유산소운동을 추천합니다.
보통 일상생활 속에서 혈류를 관리한다고 하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만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심장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외에도혈전을 유발하는 혈액순환 장애와 심장기능을 무너뜨리는 혈압 등 모든 혈류관련 요소들입니다따라서 올바른 심방세동예방법은 모든 혈류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관리되어야합니다.

 

 

 

 

심방 세동에 좋은 운동

달리기는 심장재활운동의 핵심이자 기본입니다

유산소운동은 운동능력을 상승시킵니다
  과거에는 스텐트시술 후 2~3일 뒤에 퇴원했다는데요
재발해서 재방문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심장질환으로 저하된 심장근육으로 운동을 안하고 예전과 같이 생활하면 재발의 위험이 높다고 해요.

1. 발바닥 굴리기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종아리 근육이 약하면 하체에 고인 혈액이 심장까지 혈액이 못 올라갑니다.
발바닥이 무너지면 종아리근육이 저하된다고 해요.

원통 모양의 도구위에 발바닥을 올려 체중을 실어 눌러줍니다. 앞쪽->가운데->뒤꿈치 순으로 한 발바닥당 15회정도 반복합니다.

2. 까치발
가슴을 내밀고 배를 넣고 엉덩이를 조인 상태에서 한쪽 발에 체중을 싣고 뒤꿈치를 듭니다.
양쪽 발을 번갈아가며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합니다.

심방 세동에 좋은 음식

오미자는 달고 맵고 쓰고 짜고 신 다섯가지 맛을 가진 열매인데요. 특히 신맛과 붉은빛이 심장을 보호해준다고 해요.

심장이 늘어져 괴로울 때는 급히 신 것을 먹어야 한다 - 동의보감 <내경>

당귀는 한자를 풀어 말하면 마땅할 당 돌아갈 귀로 혈관안에 마땅히 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가게한다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간 뿐만 아니라 심장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대추는 조화제약이라고 하여 모든 약의 성질을 부드럽게 조화시킵니다.

오미자20g 당귀20g 대추 5개를 물 600ml에 넣어 끓여 차로 마시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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