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초기증상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원인에 따라 퇴행성이냐 류마티스관절염이냐로 나뉩니다. 관절염 초기증상과 관절염에 좋은 음식과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리미리 예방해서 뼈건강 유지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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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초기증상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의 크기가 손보다 커진다고 합니다.
무릎 속에 물이차거나 부어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뼈가 커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관절연골이 파손되거나 적어지면 뼈끼리 부딪치게되죠. 뼈는 자극을 받는 쪽으로 자라기에 관절염이 진행될 수록 통증도 심해집니다.

무릎퇴행성관절염 1기 2기는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고개를 들고 걸어야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고 무릎건강에 좋다고합니다.

무릎 관절염이 있는 환자의 공통점은 고개를 숙이고 걷는다고 하네요.
고개를 숙이면 무릎으로 하중이 다 실리게되고 무릎에 부하가 커짐에 따라 관절에 염증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고개를 들고 발뒤꿈치로 걸어야합니다.

발뒤꿈치걷기는 관절염 예방과 골다골증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고개뿐만아니라 등과 배도 같이 펴줘야합니다.

 

 

 

 

대퇴사두근은 걸을 때의 충격을 흡수하는 근육입니다. 허벅지 근육인데요.

대퇴사두근을 자극하면 충격흡수와 무릎통증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충격흡수를 해주니 관절염 예방과 통증완화에 당연히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거위발건이 대신 쓰이기 때문에 약해진다고 합니다.
관절염 예방하고 관절나이 되돌리는 엉덩이근육키우는 운동법입니다.

관절염에는 코어근육 운동이 특히나 도움이 많이되는데요.
엉덩이 근육도 코어에 속하므로 관절염에 필수적인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쿼트 운동이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의자를 앞에 두고 등받이를 손으로 짚고 허리를 편 상태로 엉덩이에 힘을 주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주는 운동은 관절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관절염에 좋은 음식

콜라겐은 관절연골 53% 뼈 27%를 차지하는 관절과 뼈의 핵심성분입니다. 체내 콜라겐은 매년 1%감소하며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 후 5년 이내 콜라겐이 30% 급격히 떨어집니다. 

근육 속 콜라겐이 부족하면 근육 내 단백질 흡수율이 감소하며 근육과 뼈의 탄력과 강도도 감소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60명에게 3주간 콜라겐 섭취하게 했더니 4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가 완치하고 56명의 류마티스관절염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중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양인데요.

관절염에 좋을 뿐 아니라 혈관을 유연하게 만들고 상처난 혈관을 복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부족할 경우 혈관 상처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합니다. 

콜라겐은 뼈의 골격이나 심혈관질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진피층에는 모근과 땀샘이 존재하는데 콜라겐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잇몸에 콜라겐이 부족하면 치근막이 약해져 세균번식이 일어나서 치주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눈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수정체낭은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족하면 수정체 이상으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도 좋은 콜라겐섭취시 주의사항

식약처의 콜라겐 1일 권장섭취량은 최소 1,000mg이상 입니다.

하지만 과다섭취시 소화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한 고분자 콜라겐은 흡수율이 낮으므로 저분자 어류콜라겐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도 높여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