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를 제친 방탄소년단 뷔, 초통령이 되었다고 하는 이유!

방탄소년단 뷔가 싸이를 제치고 초통령이 대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대한민국

k팝 대표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뷔가 

교과서에 실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방학을 맞아 미리 교과서를 배부 받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책에 실린 뷔를 발견.

인증샷과 함께 이를 sns에 알리고 나선 것인데요. 

뷔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사용중인

'초등학교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5~6학년'

교과서의 2019년 개정판에 등장했어요.

뷔가 실린 장은 '사람들이 하는 일'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여러 직업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작년까지는 가수라는 직업을 대표하는 인물로

싸이가 실려 있었으나 올해 뷔로 변경된 것.

국내외 숱한 신드롬과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k팝 그룹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이

싸이에 이어 한국 가수 대표로 선정된 것으로 보이고 있어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얼굴이 실리기도 했는데요.

중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에 대중문화 K-POP을 소개하는 

챕터에 등장하기도 했어요.

또한 체육 교과서에도 '팀워크를 느끼게 하는 

방송 댄스' 라는 제목으로 

근무 모습이 담겨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어요.

이처럼 방탄소년단이 팬들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소년들과 청소년들에게도 

그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고 있어요.

팬들을 비로한 누리꾼들은 "뷔가 거기서 왜 나와? 정말 대단해!! "교과서에 실린다는 건 그 만큼 영향력을 인정받는거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