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클럽] 가수 빅뱅 승리가 만든 강남 클럽에서 벌어진 사건



강남 클럽에서 벌어진 사건!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 위치한 '버닝썬'이라는 클럽이 있다. 이 클럽이 유명한 이유는 가수 빅뱅의 승리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클럽 안에서 판매되는 1억짜리 만수르세트 또한 많은 화제가 되었다. 한편 클럽 버닝썬에서 최근 한 남성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경찰한테까지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한번 다뤄보고자 한다. 




강남 버닝썬 사건 정리



A라는 남성은 지인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강남 클럽 버닝썬을 갔다. A는 가수 정준영, 킬라그램, 나다 등의 뮤직비디오 미술감독을 맡은 사람이다. 그는 새벽 2시에 클럽에 들어갔으며 술은 4~5잔 정도 마셨다고 한다. 생일 축하 파티가 끝나고 오전 7시경에 집에 가려고 클럽을 나오는 순간 일이 벌어졌다.



어떤 여성이 A에게 다급히 달려와서 등 뒤로 숨었다고 한다. 그러자 술에 취한 한 남성이 그 여성의 겨드랑이와 가슴 사이를 움켜쥐며 끌어당겼다고 한다. 참고로 그 남성은 클럽 버닝썬의 이사라고 한다. 결국A는 여성에게 함부로 대하는 남성을 막아서자 주먹이 날라왔다고 한다.





A는 근처에 있는 클럽 보디가드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A를 집단 구타했다고 한다. 결국 112신고로 인해 경찰이 찾아왔고 클럽 폭행 사건은 여기서 마무리가 되었다. 문제는 경찰이 A에게만 수갑을 채우고 지구대로 연행해 간 것이다. 


또한 수갑을 풀어달라는 A의 요청에 대해 시끄럽다며 경찰의 폭행이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경찰이 구둣발로 A의 얼굴을 차는 바람에 입 안과 코에 출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A는 이 사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A의 주장대로 경찰이 민간인을 폭행하는 등의 이 모든 상황이 사실일까? 반대로 경찰을 입장을 들어보면 그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경찰이 시민을 폭행한다는 것은 바로 구속될 정도로 중대한 범죄다. 사건에 관련된 CCTV를 모두 확보한 상황이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서는 진행중이라 자세히 밝힐 수는 없다. 





[보디가드 입장]


이번에는 클럽 버닝썬의 보디가드들의 진술 내용을 들어본다. A가 반강제적으로 여성에게 스킨쉽을 하며 성추행을 했다. A가 만취해서 술병을 깨고 쓰레기를 던지며 행패를 부렸다. A의 성추행 장면이 담긴 CCTV를 가지고 있다 




즉. A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경찰과 클럽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상황이다. 




그럼. 누구말이 맞을까?


참고로 이 사건은 2018년 11월 24일 새벽에 벌어진 일이다.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이 사건에 대한 최종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A의 주장이 맞는지 경찰과 클럽측의 주장이 맞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A가 글을 올렸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해 공론화가 되는 상황이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집중 수사를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 클럽 [버닝썬]의 대표로 있는 승리에게 해명하라는 요청도 발생하고 있다.



결국 A의 주장이 모두 사실로 드러날 경우 대표로서의 책임은 피할 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이사건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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