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숀으로 욕먹고 있는 벤에 대해 논란 정리합니다.


오늘은 제2의 숀으로 욕먹고 있는 벤에 대해 논란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음원강자, 벤


가수 벤이 신곡 '180도'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80도'는 송민호의 아낙네, 제니의 SOLO, 위너원의 봄바람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정상의 자리에 섰다. 



 


벤이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하자. 이번 곡 180도의 1위 차지를 축하하는 네티즌들의 반응들이 이어졌으며, 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격의 소감을 밝히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벤 음원차트 1등은 조작????


축하도 잠시. 벤의 차트 1위 달성을 두고 일각에서는 '의심스럽다'는 논란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경쟁 음원이었던 아낙네와 솔로의 실시간 차트를 가져와 180도 와 비교분석한 글이 게재했다. 작성자는 오후 10시 이후 180도의 스트리밍 이용자 수가 새벽에 급격하게 증가하는 기어한 현상을 주목하며 EXO나 위너원 등 팬덤이 탄탄한 아이돌 그룹의 스트리밍 추이를 어마어마한 차이로 누른 아침 7시 그래프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용자수가 90만, 100만에 가까운 아이돌 가수들도 해내지 못한 일을 여성 솔로 가수 벤이 너무나도 쉽게 해냈기 때문! 이네 네티즌들은 제2의 닐로, 숀사태가 아니냐는 반응들을 보이며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않고 있다. 





당시 무명가수였던 닐로의 지나오다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지만 유명 SNS 페이지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드러난 사건이나 숀이 웨어백홈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지만 제2의 닐로 사태 논란으로 불리며 비난을 받았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인기아이돌 그룹보다 강력한 음원파워를 보였다는 점이 숀과 닐로처럼 음원차트 조작 의혹을 받기에 충분한 조건으로 작용했다. 





음원 차트 조작 논란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이러한 음원 조작사태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조사를 의뢰했고 작곡가 윤종신 또한. 현 음원차트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SNS에 올려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이렇듯. 끈임없는 음원순위조작으로 음원차트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체부 역시 신빙성이 떨어지는 음원차트의 문제집에 대해 해결책을 강구하는 중이다. 제2의 숀. 닐로 사태가 있었던만큼 이번 사건에 대해 벤과 소속사의 정확한 해명이 필요할 듯 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