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와 결혼한 우크라이나 모델의 최신 근황


우크라이나 미녀 모델과 결혼했던 한국남자의 최신 근황을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인 알리나는 10대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왔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그러던 중 당시 한국 모델 에이전시 실장이었던

남편 구상모씨를 만나 불과 몇 달 만에 임신을 하였고







10살이라는 나이차. 국적의 차를 극복하고

그들은 5개월만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렇게 알리나는 꿈 많은 20대에 엄마, 아내, 며느리로

살아가게 되면서 꿈을 접고 많은걸 포기했다고 한다.







몇 년 동안 가정주부 생활을 하던 알리나는

아들 태훈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고 여유가 생기게 되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운전면허, 대학진학,

직작생활, 쇼핑 등 하고싶은 일이 많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어가 너무 서투른 알리나를

걱정한 남편은 전부 다 반대하였고





그녀에게 한국어 공부가 우선이라며

한국어 공부를 해야한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한다.







게다가 아들 태훈이가 유치원에서 한국말이

서툴어 수업에 뒤쳐진다고 말까지 듣게되자





그녀는 남편에게 인정받고 꿈과

아들을 위해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현재는 한국어 구사를 중금 이상의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한국으로 시집와 힘든 일이 많았지만 알리나는

늘 뒤에서 응원해주고 지켜주는 다정다감한 남편과 







타지에서 온 며느리를 위해 샌드위치까지

만들어주는 시부모님이 있어 힘이 난다고 한다.





남편은 여전히 모델에이전시에서 일하며

아내의 꿈과 계속해서 돕고 있다고 하며







두 사람은 보기만해도 꿀 떨어지는 행복한 부부로 예

전보다 더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결혼을 축하하면서도 너무나도 다르게 살아온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어떻게 될지 걱정을 많이 했을 것이





하지만 보란듯 잘 살고 있는 이 국제 부부를 보면

나이나 국적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







완벽한 워킹맘이 꿈인 그녀에게 앞으로 모델, 엄마, 아내로

한국에서 성공해 계속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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