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손담비 미쳤어 부른 할아버지 사연



전국노래자랑 손담미 미쳤어 부른 할아버지 사연




안타까운사연이 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지난 24일.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르며 화제가 된 할아버지를 기억하시나요?





보통의 어르신들은 이런 노래를 잘 알지 못하는데







그 편견을 깨고 이른바 '미쳤어 할아버지'라고 불리며 실시간 1위에

오르기도 했고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전국노래자랑에 나온 할아버지에 대해 

필자는 뜻깊은 곡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할아버지분은 라디오에 나와서 '미쳤어'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한다며 손담비에 대한 팬심을 밝혔습니다.





또한 손담비도 소속사를 통해 할아버지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의사를 전했구요. 춤까지 춰서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담비의 '미쳤어' 노래가 시간이 지난만큼 전국노래자랑

할아버지를 통해 다시 듣게대어 뜻깊었을것 같습니다.





할아버지는 오랜만에..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훈훈한 모습이였다고 하는데요

연세가 77세이신 할아버지는 이 나이에 조금 스타가 된 것 같다며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주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뿌듯함을

느끼는것 같다고 이에 사람들도 너무 보기 좋다며






네티즌들은 따듯한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기도 

하여 찡하기도 하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서는 마냥 밝아보이고 행복해 보이시는 할아버지

하지만 이런 할아버지께서도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국노래자랑 할아버지는 과거에는 옷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명동이랑 청담동에서 옷 장사를 하며 돈을 좀 벌었는데




하루 아침에 imf 때문에 아파트가 하나 싹

날아가버렸다며 지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또한 이어서 기초 생활수급자라는 것을 고백한 할아버지는.

아프지 않고 즐겁게 살다가 어느 순간에 가는 게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노래를 사랑하며 현재 모습 덕에 





우리가 알지못했던 가슴 찡한 사연이네요







글을 쓰는 필자도 사연을 들으면서 쓰다보니

조금.. 슬프기도 하네요




할아버지께서는 영상 게재 3일 만에 조회수 100만 이상





2000개에 달하는 댓글들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같이 

큰 인기를 끌고 있기에 다양한 광고 러브콜도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국노래자랑 할아버지께서 좋아하는 노래를 하면서

다양하고 재미잇는 경험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볼수록 매력있는 '미쳤어'. 지병수 할아버지'





나중에도 지금과 같이 열정 넘치는 모습과 함께...







쭉 행복하고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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