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선언 때매 대참사 났던 대한민국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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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3. 28. 18:15
공짜선언 때매 대참사 났던 대한민국 사건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다보면 종종
무료나눔, 무한리필, 할인, 공짜등의 공짜 문구를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러한 공짜 뒤에는 리스크가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재미로 알아본 공짜선언 때문에
대참사가 났었던 대한민국 사건 3가지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블랙핑크 초대구너 무료 배포사건
블랙핑크가 데뷔후 첫 콘서트를 진행했는데요
하지만 생각 의외로 표가 팔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인지 블랙핑크 콘서트 초대권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했는데요.
배포하자 마자 블랙핑크 초대권이 중고나라 대형카페에 보이기
시작 했는데요 (뭐 무료로 얻은거니깐 팔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지만...
더 큰 참사는 콘서트 장에서 일어났습니다. 블랙핑크 팬이 아닌
일반인들이 오면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는데요?
콘서트 후 팬이 아닌 팬들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후기들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콘서트에 다녀온 기자의 후기를 보니.. '열린음악회' 같았다.
콘서트 열정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블랙핑크도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가족단위로 많이오고. 특히 아이돌을 데리고 오다보니
일반 아이돌 콘서트 같은 분위기가 아니였고
2. LG G2 풍선이벤트 사건
대한민국 두번째 사건인데요.
LG는 G2의 홍보를 위해 G2교환권을 풍선에 넣어 뿌린뒤 교환권을
찾아서 오는 사람들에게 공짜로 주겠다는 이벤트
선언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며, 낚시대. 산악자전거. 잠수복
BB탄총 등 각종 아이템들을 챙겨온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대망의 풍선날리기를 시작하는 순간 그곳은 이미 아수라장이
되어버렸씁니다... (거의 좀비떼 였다는 후문이...ㄷㄷ)
한분은 'ㄸㅂ.. 북한까지 날아 가겠네' 라는 등
깊은 분노를 하였습니다...
또 어떤 분은 초등학생이 얻은 교환권을 뺏어
혼자서 4개를 차지했따는 애기가 나오고
1. 롯데월드 무료개장 사건
무료 공짜선언으로 인한 대한민국 사건중에서는
역대급이지 않을까 합니다.
롯데월드사건은 '아트란티스'에 만취한 손님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안전바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튕겨 나가는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롯데월드 측은 사과의 의미로 '2006년 3월 26일'에
시설을 무료 개방을 하였지만...
3만 5천명의 예상 고객수를 넘어선 10만명의 인파가 몰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안전요원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말이 잘못되어 관광객들에게 깔려
결국 롯데월드 측은 감당하지 못해 돌아가달라고 요구를 하였고
입장객들은 롯데월드 측에 보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자칫 대형사고가 날 수 있었던 사건인데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못한 롯데월드는 논란을 잠재우려다가 더 큰 논란만 일으켰습니다.
번외로 최근 플스대란으로 플스할인을 통한
남편들의 구매가 와이프 모르게 이루어 졌는데요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라는 말이 있었지만....
결국 등짝 스매슁만 한대 더 맞고.. 많은 환불이 있었다고 합니다...
판매자. 구매자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짜가 무조건 좋은거는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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