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근황 교도소 출소일 재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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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3. 27. 10:46
조두순 근황 교도소 출소일 재범 가능성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두순 그는 2008년, 8살 어린이를 잔인하게 성폭행한 희대의 악마
'조두순'의 출소일이 1년 9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조두순의 출소가 가시권에 들어오며 분노와 두려움을 느끼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거센 반발이 빗발치는 가운데..
'조두순 출소 반대' 국민 청원에는 무려 역대 최다인
40만 명 이상이 참여하기도 한 상황인데요
그의 출소가 범국민적인 반발을 불러오는 이유. 과연 뭇어리까?
인간이길 포기한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의 근황을 알아보자
1. 내년에 출소하는
전과 17범 조두순
위에서 말했다시피 2008년에 아동 성폭행 범죄 이전. 조두순은
이미 1983년부터 성폭행 및 폭행. 살인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르며 전과 17범 이력을 지니고 있었다.
복역 후에도 유사 범죄를 여러 차례 저질러 왔고
다가오는 조두순의 2020년 출소 후에도 재범을 저지를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 지배적이다
2. 교도소에서도 교화 실패한
사이코패스 조두순
출소를 앞두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한
조두순의 치료 결과 역시 국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성인지 왜곡이나 성적 충동을 확이하는
'성적 일당성' 기준이 조두순은 매우 심하다는것.
특히 미성년자에게 강한 성적 욕망을 느끼는
'소아성애' 부문에서 '불안정' 평가를 받았다는 결과가 전해져
조두순은 재범 가능성이 농후한 범죄자가 다시 사회로 돌아오는
아이러니한 현실에 국민들이 분노를 표하고 있다
3. 가족은 물론 경찰까지
위협한 조두순
가해자들이 처벌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출소 후
피해자를 다시 찾아가 보복하는 '보복범죄'
특히. 조두순의 경우는 자신의 범행을 추궁하는 강력계 팀장에게
"교도소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나올테니 그때 봅시다"라며
이미 보복을 예고하는 협박성 발언을 한 바 있어
피해 아동 가족에게도 보복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평입니다.
실제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우리는 조두순을 찾기 어려워도
조두순은 우리를 금방 찾아낼 거다"라며 "정말 공포스럽다"고 토로.
평생을 두려움에 떨고 살아야 할 피해 아동과 피해 가족을
위해서라도 조두순의 경우는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2020년 12월이면 버절이 사회 곳곳을
휘젓고 다닐 희대의 성범죄자 조두순.
자신이 저지른 죄를 반성하기는커녕. 또 다시 동일 성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발찌 부착 기간 연장에
관한 법률 일명 '조두순법'이 의결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조두순의 출소를 막을 수는 없다면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라도 재범의
가능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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