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유튜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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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2018년 한해동안 세게에서 가장 돈을 많이버는 유튜버 스타가 있다고 하는데요.

차근 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결국 유튜버 스타들은 웬만한 연예인들보다 더 큰 인지도를 갖게 되는데 또한 그들은 유튜브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 최근 유멍미디어 [포브스]에서 이러한 발표를 하였다. 

'2018년 한 해 돈을 가장 많이 번 유튜버'

아마도 당장 떠올린다면 그 인물은 퓨디파이 같은 게임 크리에이터 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거다. 

하지만 다소 외외의 인물이 1위로 선정대었다.

잘못밨나? 할정도로 다소 의외의 인물이 1위로 선정이 대었다. 바로 미국에 사는 7살 꼬마 유튜버 라이언이 그 주인공이다. 이 소년은 유튜브에서 장난감을 소개하는 체널 [Ryan ToysReview]의 주인공이다. 이 체널의 구독자수는 1700만명이 넘는다. 정말 대단한 보유자다. 우리 국내 유튜버 구독자가 많아봐야 최고가 300댈까 말까인데.. 정말 압도적인 높은 수치다. 암튼, 이 꼬마의 영상 누적 조회수는 무려 250억 회가 넘는다.

과연? 얼마나 벌었을까?

포브스에서 밝힌 내용을 살펴보면 이 소년은 1년 동안 번 돈이 약 240억이라고 한다. 이 중 220억 정도가 유튜브 광고 수익으로 번 돈이다. 나머지 금액은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기타 수익인 것으로 판명되며 더욱더 놀라운것은 내년에는 올해 번 총 수익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전망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내년에는 기업제휴로 발생하는 수익이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 이 소년은 미국의 최대 유통업체인 윌마트에 장난감과 의류 등을 단독 납품을 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아마존, 홀루 등 많은 크고 작은 계약들이 존재한다.

그야말로 소년 재벌의 탄생이다.

현재 이소식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은 이러하다. 

그럼 소년유튜버 돈은 누가 관리할까?

당연히 7살밖에 되지 않은 소년이기 때문에... 그의 돈은 부모가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채널의 주인공은 라이언이지만 영상의 찰영과 편집 및 체널관리는 그의 부모가 한다. 결국 라이언이 채널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소년의 가족 수입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수익의 15%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미국법상 미성년자는 수익의 15%를 국가에서 관리하다고 한다. 그래서 라이언이 성인이 되었을때 쯤에 이 돈을 찾아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뭐 사실 가지고 간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금액이 워낙에 크기 때문에 사실상 별 문제가 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이언의 이러한 유튜브 성공사례때문에 부정적인 여론도 분명 존재했다.

물론 성공의 요인으로 선점효과, 영어 사용에 대한 세계화 등 여러 외적인 요소들이 있는 것은 맞다. 또한 여러가지 운도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절대 쉽게 성공하고 돈은 번것은 아닐 것이다. 보기에는 누구나 하니깐 쉬워보일 지라도 막상 해보면 절대 쉽지 않다는것을 느낄테니 말이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 소년이 장난감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으로 보이고 

결국 라이언 가족이 돈을 목적으로 시작했다면 이 정도로는 성공하지는 못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