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배후가 더 큰 세력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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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3. 19. 00:25
장자연 사건 배후가 더 큰 세력인 이유
바로 알아보도록 하시죠.
승리. 정준영 사건으로 한창 언론이 떠들석했으며 사람들의 수많은
관심들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사건인 '장자연사건'
승리. 정준영과 관련된 글들을 보면 장자연 사건이 묻히면 안 된다라는
댓글들을 한 번쯤 보신 적 있을텐데요
그럼에도 언론은 승리와 정준영 사건으로만 너무 쏠리고 있기에
사람들은 장자연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 잘 모르기도 하며
또는 이와 관련된 것들을 자세히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청원까지 넣어가며 "장자연 사건"에 관심을 주고
있는데 이상하게 장자연 사건은 계속 묻히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장자연 사건의 배후가 승리 정준영보다
훨씬 큰 세력이기 때문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장자연 사건은
2009년 고인이 죽기 전 남긴 문건 내용이 공개되며
술 접대. 성상납을 강요받으며 방에 갇혀 폭행을 당해오던 것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시작됐는데요
이러한 강요들에 이기지 못해 스스로 극닥적인 선택을 한 걸로 알려진
장자연 사건은 석연치 않은 구석들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1. 같은 대표 소속 연예인 4명 자살
먼저 장자연의 전 소속사는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리고 이 소속사의 공동대표는 김종승, 제이슨김, 김성훈인데
셋다 모두 동일인물입니다. 3가지 이름을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는
건데요. 스타즈엔터테인먼트와 올리브나인(합병) 대표도 김성훈으로
결국 이 또한 같은 인물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여기에 소속했었던 연예인 중
4명이 자살을 했다는 겁니다
최진실과 정다빈은 스타즈 소속이었는데 자살을 했고
유니는 올리브나인 소속. 장자연은 더컨텐츠 소속이었는데
이 둘도 결국은 자살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 대표 아래에서 같은 소속 연예인들이 연속으로 자살한 점이
그냥 넘길 수는 없는 일이기도 하죠
김성훈은 소속 연예인에게 성상납. 술시중을 강요한다는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었는데 이러한 자살들이 고위관계자에 대한
성상납 입막음 용으로 자살을 위장한 거는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오기도 하고 있씁니다
2. 그들의 사건은 이상하리만큼 닮아있다
또 다른 의혹은 유서인데요. 최진실 유서는 문자메시지,
정다빈 유서는 인터넷 미니홈피
유니 유서는 없음으로 자살한 4명 모두
자필 유서 없이 자살했습니다
장자연 또한 유서가 아니라 문건이었던 걸로 밝혀졌죠. 그리고
이 4명은 유서에 이어서 자살 장소까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진실은 집 욕탕, 정다빈은 남자친구집 화장실, 유니는 집 문틀
장자연은 집 계단으로 모두 개인적인 공간인데요
같은 대표 소속사에 넷 다 자필 유서가 아니라는 점. 자살 장소도 개인공간
두명도 아니고 네명의 자살이 이렇게 공통점을 가질 수도 있는 걸까요?
3. 장자연 사건의 부실한 수사과정
2008년 전 삼성전기 고문과 장자연이 35통의 통화내역이 있음에도
2009년 검찰. 경찰은 추가조사 및 소환하지 않았습니다
장자연 휴대전화 3대. 컴퓨터. 통화내역 모두 수사기록에 없었으며
첨부된 것도 원본파일이 아니였고요
집 압수수색 당시에는 침실만 확인하고 핸드백과 핸드백 옆 명함
뭉치조차 확인하지도 확보하지도 않고 57분만에 종료했습니다
장자연의 사망전 통화내역 1년치를 보관하고 있었음에도
수사기록에서 삭제하기까지 했죠
장자연 리스트의 유일한 목격자인 윤지오씨 검찰출석과
정준영 입국 당시의 언론차이 또한 심각합니다
조선일보 사장부터 해서 수많은 고위층 세력의 인물들이
언급되고있는 장자연 리스트
이렇게 수많은 의혹들이 있는 상태에서 제대로
밝혀지는 것들이 없어 네티즌들은 속터져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자신들의 잘못을 나몰라라 한 채. 이 사건이 묻히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그들은 과연 누구인지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 된 수사를 진행하여
이 사건의 진실을, 의혹의 실마리들을 풀기를 바랍니다
계속 뜨면서 필자도 알게 댔지만은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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