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메신저 진출에 애플 분노



페이스북 메신저 진출에 애플 분노




(출처: 랭킹모아 허락:ok)




최근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왜? 페이스북은 수십억이 넘게

쓰는 뉴스피드를 뒤로하고








사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메신저 개발에 열을 올릴까?









결정적인 이유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사태 때문이다.










2014 심리학 박사 코겐 교수는

심리테스트 어플을 만들고









페이스북에 공유해서 약 27만

명의 사람이 앱을 설치했다.









코겐은 이 과정에서 테스트를 했던

27만 명의 정보를 포함해서 









친구들의 정보까지 입수 약 5천만

명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를 늦게 확인한 페이스북은

데이터 삭제를 요청했지만











2017년까지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해결이 되지 않았으며










여기서 추출된 통계 프로파일을

코겐 박사가 소속된 회사










ca에서 활용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공했다.










이 사실이 뉴욕타임스나 가디언즈

같은 매체에 공개됐는데









페이스북은 논란이 거세지자

메시지나 동영상 뿐만 아니라









결제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슈퍼 메신저를 꿈꾸는 것이다.









그리고 이 준비를 위해 인스턴트

메신저로 유명한 기업인









왓츠앱을 2014년 190억 달러

(환화 21조 이상)에 인수했따.










여기서 중국은 정부에서 위챗을

밀어주는 상황이라 힘들고












페이스북은 전에는 공생 관계에

있던 애플과 싸워야 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이메세지를 많이 사용하는데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보안이

철저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어플은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아이폰을 구입하고 유지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준다.











그래서 애플은 아이메세지 

안드로이드를 출시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페이스북의 

보안성을 강조한 메신저 개발을 










아이메세지로 충성고객을

유지하던 애플이 좋아할리 없다.











그래서 페이스북과 애플 두 회사는 서로 공격하며

진흙탕 싸움을 하는 중이다.












싸움의 끝은 알 수 없지만 애플은

잘해도 본전인 상황이고













페이스북 메신저가 진출로 인해 성공하게 

되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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