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나라 순위 알아보기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나라 순위 알아보기

OECD 가입 국가 중에서 한국

미세먼지 농도는 2위라고 한다.

때문에 가끔은 공기가 좋은 해외로

여행을 가고 싶어 지는데

이번 시간에는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국가에 대해 알아보자.

5. 스웨덴

북유럽 국가들은 공기나 자연환경이

매우 좋기로 유명하다.

그중에 스웨덴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외외로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꽃가루 때문에 국민의 20%가

알러지 질환을 앓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걱정은 없지만 꽃가루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한다.

4. 에스토니아

2018년 기준 약 131만 명이

살고 있는 북유럽 최북단 국가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스카이프를 만든 나라다.

국토의 1/3이 살림으로 덮여있어

유럽의 아마존으로 불리며

수도 탈린은 중세 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 있기 때문에

도시 전체가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상황이다.

3. 호주

많은 공기와 멋진 자연경관

덕분에 관광지로 유명해진 호주.

동부 지역은 괜챃지만 쵝느 서부는

미세먼지가 많다고 한다.

다만 매연 같은 독성 물질이 아닌

사막에서 불어온 흙먼지다.

호주의 대도시는 대부분 바닷가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신기한 사실은 바다 근처에서

나는 특유의 비린내가 안 난다.

2. 핀란드

자일리톨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높아진 나라 핀란드

핀란드는 전체 면적의 70%가

녹지대 10%가 호수라고 한다.

게다가 오로라 관측이 가능해서

힐링을 위한 광관객이 많다.

핀란드는 겨울에 해가 뜨지 않는

날이 많아서 상당히 추운데

중남부 지역은 해가 10시에 뜬다면

오후 2시에 진다고 한다.

다섯 나라 중 미세먼지 없는 나라 1등 순위로 아이슬란드가 뽑혔다.

공기를 넣은 캔을 단돈 만원에

판매하는 국가 아이슬란드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세 퍼핀이

서식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세계에서 한국의 영토 크기와

가장 비슷한 곳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구는 그의 10%도 안되는

33만명이 살아가고 있다.

나라 전체가 화산암으로 되있어서

땅만파면 온천이 나온다고 한다.

이상. 미세먼지 없는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