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인 정준영 몰카 사건(feat.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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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3. 13. 23:58
계획적인 정준영 몰카 사건(ftat.버닝썬)
알아보기 이전에. 이미지 출처: 프롤더탑 허락맡았음을 밝힙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가 승리와 정준영이 아닐까 싶다.
웬만하면 이런 소재의 포스팅을 하고싶지 않았지만
이미 그전에 쓴게 있고 그 외에도 생각하면 할수록 무서운 느낌이 들어 만들게댔다.
일단. 정준영이 언급되기전 가장 처음으로
버닝썬 사건으로 올라가보자.
버닝썬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고 피해자인 김상교씨가
버닝썬의 만행을 공개하면서 승리가 대표로 있었던
클럽으로 알려져 있기때문에 이슈가 한참 댔었다.
물론. 초기 폭행사건이 공개될 당시 승리는 별 반응이 없었다.
그리고 마약관련 이야기가 오가면서 점차 수사가 깊어가고
경찰, 검찰, 정계 2~3세들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이
조금씩 알려져가면서 승리도 조사를 받게되고
수사의 박차를 더욱 가하는듯 했다.
그런데 승리 단톡방에 정준영이 있었다..라는 기사가 뜨면서
이 사건의 중심은 갑자기 정준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사건의 본질이 묘하게 한 연예인의 몰카로 초점이 바뀐 것.
물론. 범법행위에 해당하는 것은 맞다.
정준영 몰카가 이슈화되면서 유명 걸그룹, 여배우가
언급되면서 대중의 관심은 온통 정준영의 동영상이 되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클럽 버닝썬과 아레나에
출입하던 vip의 정체와 그들과 연루된 공권력을 가진자들.
현재와 같은 온갖 미디어의 관심은 정준영에게 있고
정작 밝혀야할 문제의 그림자들을 숨을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서 문듯 생각이 나는 영화와 배우가 있다.
베테랑의 유아인(재벌2세)
더킹의 정우성(검찰)
내부자들의 과거 이병헌(소속사 사장), 백윤식 (언론사)
이번의 계기로 제대로된 공권력을 보여줬으면 한다.
이대로 그림자들은 또다시 거리를 활보할 것이고
우리들은 또 아무것도 모른채 그들과 살아가야 한다.
정작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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