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장현승 근황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협의에 이어
정준영의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 논란이
국내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논란의 진원지라고도 할 수 있는
정준영의 카톡 기록을 통해 공개된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의 이름도 거론되는 가운데,
빅뱅, 하이라이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그룹 비스트의 전 멤버 장현승의 근황도 화제에 올랐는데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안티들도 다시 보게 만들었다는
장현승의 최근 모습, 함께 보시죠
비스트를 배신했다는 장현승
2011년 가수 현아와의 프로젝트 듀오
'트러블메이커'활동을 시작하며
무대 위 불성한 태도는 물론, 팬미팅에 불참하고
한 여성과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수위를 넘어선 장현승의 행동으로 급기야
팬들에게 보이콧을 당하며 2016년 비스트 탈퇴를 선언했는데요.
아이돌 시절과는 전혀 다른 자유로운(?) 사진을 게재하던 장현승
지난해 7월 조용히 현역으로 입대하며
대중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간 그가
입대 전 다소 불량한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소탈한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군 동기들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장현승은 안경을 쓴 수수한 모습으로,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드러내며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보기 좋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특히 군부대 칭찬릴레이 공지글로 추정되는 내용에는
중대장이 그를 '떠오르는 에이스'라 부르며
그를 '부대원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고 극찬,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 됐네", "훨씬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더블어 과거 비스트 탈퇴 이후 팬카페에 게재한
장현승의 반성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데요
평소 불량하고 성의 없는 태도를 보였던 장현승의 모습과는 달리,
그룹 활동 중에 본인이 느꼈던 감정과 팬들을 향한 사죄의 마음을
반성문을 통해 진솔하게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과문은
장현승이 2017년에 소로 앨범을 낸 직후에 쓴 것으로
아직도 하이라이트의 팬들은 장현승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군대에서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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