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BMW X2 xdrive20d 시승기 1018
- 자동차 정보/정보
- 2018. 12. 4. 02:59
안녕하세요.
정보블로그 이슈스틱 입니다.
이번 알려드릴 차는 퍼펙트한 SUV인 X2 인데요. 사실 올해 BMW가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상당히 주목받을 모델인데, 신차 발표 행사 없이 조용히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신차발표도 특별히 없었고, 그렇다고 포토세션이라던지 없이 바로 투입이 댄건데요. 주목받지 못하긴 했지만 시장에 있어서 상당히 의미가 있는 모델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차를 너무나도 좋아하는만큼. 기대감이 엄청 큰데요.
"과연" BMW X2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형 SUV X2는 BMW SUV 쿠페중에 막내입니다. 위로 X4R가 있고 가장 큰 모델로는 X6이 있는데요. BMW는 모델들에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라는 뜻을 부여해 SUV가 아닌 SAC라고 부릅니다. 디자인이 개성적이고 참 이쁘죠? 이것은 비엠더블유 최초로 위 아래를 뒤집은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날카로운 엘리드 히든램프로 젋은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굉장히 세련되고 빛이 참 이쁘죠?
그리고 BMW가 좋아하는 엠페키즈를 국내 출시사양에도 넣어놨습니다.
물론. 그덕분에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게 댔구요.
SUV에 쿠페 스포티함을 가미한 만큼, 측면부가 키큰 해치백을 연상시킵니다. 10인치에 이르는 거대한 휠도 눈길을 끄는데요. 여기에 엠스포치션슬을 달아 지상고가 10미터가 낮아있습니다.
10 필러에 BMW 엠블럼을 넣어 BMW 중 유일하게 전후자후 모두 엠블럼을 갖춘 모델이 대었습니다. 측면부도 스포티 합니다.
머플도 눈에 잘 뛰구요. 지름 90밀리미터 테이 파이프는 크롬으로 감싸죠. 멋스러움 느낌도 같습니다.
위로는 엠 리어스포러가 장착대는데 역시 잘 달리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후면 엠블럼은 전동식 헬게이트에 스위치 역할도 합니다. 이번에는 실내를 볼까요?
입문용 BMW SUV인 만큼, 실내는 화렴보단. 실용성에 중점을 주었습니다. 배기판도 참 깔금하구요. 그 위로는 헤어 디스플레이도 있는데, X2의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립니다. 센터피시아는 모니터. 오디오 컨트롤러. 공중장치의 순의 배치를 따르는데 매우 익숙한 포맷입니다. 하단에는 수납공간도 있구요. 스포티한 성격을 가진만큼, 엠 스티얼링을 달았고, 큰 사이즈의 사이드부스터를 갖춘 퍼스시트도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뒷자석은 제한적인데요. 레그룸이나 헤드룸이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납공간도 그렇게 넉넉한 편은 아닌데요. 대신 4:2:4 구조로 시트 덕분에 공간활용성에서는 이점이 있습니다.
입문용 SUV라지만, 엠비언트라이트도 있어.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자동주차 기능도 갖쳤는데요. 하지만, 크루즈 컨트롤과 후방카메라 정도만 있고, 차선이탈 경고나 사각경고가 없다는점이 아쉽습니다.
특히나 국산 입문용들도 옵션으로 갖춘만큼, BMW도 폭 넓은 옵션을 제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X2는 SUV가 아니라, 스포츠 쿠페로 분류되길 원하는데요. 그럼 분위기에 어울리는 달리기의 성능이 나는지 참고용으로 이미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MW X2 성능 ↓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BMW SUV중 X5였는데요. 사실.. 1세대 X5부터 지금까지 나온 모델들... 뭐, 물론 지금 내년에 나올 신상을 타진 않았지만,
예상은 대구요. 그럼에도 굳이 따진다면, 전 X1이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초창기에 나왔던. 출력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부분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그 이유에는
상당히 날카로운 그런 재미를 주는 크로스 오브카였죠.
보시는 바와 같이 차가 나가고 있는 모습의 이미지. 이 X2는 120마력의 디젤엔진이 채용된만큼 또 이 엔진이 널리 쓰이는만큼 이제는 뭐 출력부분에서 아주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되진않습니다. 물론. 2리터 디젤 엔진으로서 떨어지는 성능은 아니지만 타사드 역시도 이와 유사한 그정도의 성능을 내주고 있기때문에. 어떤 가속감이라던지. 이런 부분에서~ 와! 정말 잘나간다. 까지는 보여주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차가 몰리는 부분에서 부족한~ 성능은 없기 때문에 적어도 출력에 걸맞는 그런 성능은 매우고 있다고 보시면 대겠습니다. 엔진은 D리터 디젤 최고 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 40.8 키로미터를 맬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디젤에 특성에 맞춰있어 좋습니다. 또한 시범 주행을 할때, 크램프 현상이 나올때 어느정도 속도를 내는 부분에서도 부족함이 없구용. 초 저속 구간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모델에서 기대를 했던 부분. 아무래도 엠피키즈를 상당히 좋아하죠. 이게 적용 댄 만큼, 조금 더 역동적인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이 스트리휠을 돌리면서 느껴지는 감각적으로 본다면 코너를 돌아갈때도 충분히~ 전통이 내려오는 어떤. 다이내믹한 성능을 느낄 수 있게 대겠습니다.
이상. 자동차 정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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