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대전 막걸리집 근황




백종원 골목식당 대전 막걸리집 근황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제의 프로그램 <골목식당>

그간의 에피소드 중. <대전 청년구단 편>을 기억하시나요?









대전 청년구단은 젋은 층의 유입이 제로에 가깝고

유동인구도 거의 없어 최악의 입지조건을 자랑했던 곳이죠.









그리고 이곳에. 당시 엄청난 논란을 몰고왔던

막걸리 집이 있습니다.








대전에 막걸리집을 운영하는데요. 농촌 진흥청에서

전통주연개발에 석사학위까지 받았던 사장님은








골목식당 방송에서 백종원이 '물이' 중요하다는 솔루션을 아무리 제공해도

'물보다는 누룩이 중요하다'며 백종원과 첨예하게 대립했죠.









백종원은 물만 바꿔도 막걸리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약수로 만든 막걸리와 일반 생수로 만든 막걸리를 비교해보기도 하고








시증에 나온 12가지의 지역 막걸리들로 함께 블라인드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지만. 그의 고집은 요지부동이었죠.









결국. 백종원 시식단에게서 맛본 소감을 말했는데요. 

"썩은 식혜 맛이 난다" 등의 독설을 

받고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린듯 했던 사장님.









결국 자신의 고집을 꺽고 막걸리의 맛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전문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잡은 막걸리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하며

골목식당 방송에서 백종원의 칭찬을 받아내는 데 성공.








애호박전과 건새우 부추전 등 막걸리에 딱 어울리는

백종원의 특제 안주 레시피를 전수 받았었죠.









새로운 골목들의 출연으로 기억속에서 잠시 잊혀졌던 대전 청년구단의

막걸리집이 인스타를 통해서 최근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막걸리 사장님은 개선댄 모습으로 다시 한번 백종원 골목식당에 모습을 비쳤는데요.

착실하게 솔루션 받은대로 메뉴를 늘리거나 변경하지 않고 장사를 이어왔다는데요.








백종원의 레시피로 만든 부추전과 호박전 2개의 시그니쳐 메뉴와

자체 개발 막걸리를 내세우며 대전 막걸리집 메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네요.









그러던 골목식당 막걸리집이 최근 '옥수수전'과 황태무침과 편육'

2개의 새로운 신 메뉴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졌습니ㅏㄷ.








놀라운 것은 신메뉴가 임의로 자신이 추가한 것이 아니라

백종원 대표의 추천에 의해 결정된 메뉴라는 사실!









대전 청년구단 편은 2018년 여름에 백종원 골목식당을 통해

첫 방송을 했었는데요.



방송 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렇게 출연진을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백종원!

역시 사람이 잘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죠?








최근들어 백종원 골목식당과 관련해 여러 가지 논란도 많았고

출연진들의 비난도 있었지만 이런 훈훈한 사장님도 있네요.







골목식당의 백종원 대표. 이런 식당들이 있어

참으로 뿌듯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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