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류준열 패러디 논란




한서희 류준열 패러디 논란








한서희 그녀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유명한 인물이다.



최근 그녀가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류준열을

따라했다고 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류준열에 대한

외모 비하라는 논란이 발생했다.



하지만 현재 논란의 쟁점은

'이것이 외모 비하다 VS 아니다'로 이어졌다.







논란이 거시지자 한서희는 불편했다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배우 류준열을 따라한

행위 자체에 악의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왜 

외모 비하인지 모르겠다고 표현했다.



이후 한서희는 외모 비하 패러디가 아니라는

몇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과거 개그맨 정성호가 SNL에서

격투선수 추성훈의 딸인 추사랑을 패러디한 적이 있었다.



'아니 그럼 남의 귀한 딸

이렇게 따라한 정성호는 뭐가 돼..'









또한 개그맨 이세영이

배우 류준열을 패러디 한 자료도 소개했다.







래더 딘딘에 대한 자료도 있다.


과거 일반인이 딘딘의 웃는 모습을 

패러디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자료로 제시했다.







즉. 한서희는 다른 사람들도 

연예인을 패러디 했는데,



왜 자신에게만 유독 외모 비하의 잣대를

들이대는가에 대해 자료를 근거로 주장한 것이다.



다만 여기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당사자






그녀가 자료를 잘 조사했지만 근거로 든

3명과 가장 큰 차이점이 존재했다.





바로 패러디를 당한 당사자들이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에 대한 부분이다.







우선 추사랑을 따라한

개그맨 정성호의 경우는



추성훈이 직접 SNL에 출여해서 패러디 자체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기분 좋게 풀었다.







개그맨 이세영의 경우는 배우 류준열과 

[응답하라 1988]에 같이 출연했기 때문에



서로 친분도 있는 사이고

미리 허락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패러디 이후 류준열이 이세영에게

분장이 똑같다며 좋아했다고 한다.







서로 기분 좋게

사진을 같이 찍기도 했다.







딘딘의 경우 역시 자신이 직접

패러디한 사진을 공개하며 긍정적으로 넘겼다.







결국 한서희 경우는 류준열과 친분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허락 받았을 가능성이 낮다.



물론. 류준열이 추후 한서희가

자신을 따라한 것에 대해 괜찮다고 한다면



논란은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그의 해명은 없는 상황이다.







근거 제시 이후 그녀는

또 하나의 자료를 SNS에 올렸다.



'차은우를 따라했으면

그의 외모를 비하했다고 할 것인가?'







물론 이 발언은 한서희가 직접 한 말은 아니고

댓글을 캡쳐해서 올린 것이다.





다만 간접적으로 자신이 류준열을 따라한 것은

외모 비하가 아니라는 주장을 한 셈이다.









즉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각자의 생각이 모두 다를 수는 있다.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