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프로 3세대 절대 사면 안되는 이유 7가지
- 생활정보/제품리뷰
- 2018. 12. 1. 20:23
안녕하세요. 오늘도 빠짐없이 1일 1포스팅을 지키기 위해서 이슈스틱이 왔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최근 아이패드프로 3세대를 구매를 했는데요. 막상 사고보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여서, 절대 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뭐냐 위아래 구분불가 잠금풀기가 불편합니다. 이미지에 보시는 바와 같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딱 보면 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인지 알 수가 없어요. 불편해요 어떤 것들이 불편하냐면 우선 애같은 경우에는 Face ID를 탑재했죠?! 그래서 만야에 ID 센서가 아래에 있으면 내가 이제 이 아이패드를 집을 때 조금 더 위로 들거나 혹은 각도를 이렇게 얼굴쪽으로 들텐데 그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 아래에 대고 들어버리면 어떻게 뜨냐면요. 아래로 내려다봐서 잠금해체 이런식으로 글이 떠요 아래로 내려다봐서 잠금 해체라고.. 근데 또! 아래로 내려다 봐도 잠금 해체가 안되요 결국엔 각도를 틀거나 카메라를 갖다 대야되기 때문인데 이런것 때문에 사실 잠금 풀때 굉장히 불편해요 그리고 가로로 있을대도 마찬가지로 어디가 위 인지 알면 왼쪽이 위자나요? 그러면은 이 엄지 부분을 살짝 내려서 이렇게 잡을텐데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불편하게 잡아야되요 처음부터. 이런 으로 안 그러면 이 Face 센서가 가리기 때문에 어떻게 나오냐면 카메라가 가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디자인적인 통일성은 굉장히 좋지만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우리 애플마크 좋아하잖아요 그러니깐 작게나마 이 아래쪽에 베잴 부분에 애플마크를 살짝 넣어 준다든지 이런식으로 해서 좀 위 아래를 구분할 수 있게끔 알려줬으면 조금 더 편하게 쓸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구요
두번째로는 이어폰의 부재 노래를 어떻게 듣지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아이패드프로 3세데 후면에 보면 USB-C 타입이 채용이 됐어요. 그리고 3.5파이를 아예 다 빼버렸기 때문에 후면으로만 음악을 들을수가 있어요 이 말은 뭐냐 그냥 보통 사람들은 유에스비 시 타입에 이어폰이 있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많이 갖고있는 3.5파이 이어폰도 안되고 말그대로 C 타입의 이어폰만 됩니다. 그게 아니면 아시죠? 에어팟 저만해도 이런 아이폰이 없기때문에 이 아이패드뽀로로 음악같은거를 이어폰으로 들으려면 새로 새야대요. 근데 저같은 경우엔 에어팟이 있기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는데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아이패드프로 3세대를 사면은 에어팟을 사시든지 혹은 C타입을 사야대던지 이어폰을 사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애도 비싼데 추가 지출을 하라니..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싶네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이 친구를 절대 사지 말아야하는 이유 두번째로 뽑았습니다.
세번째 그립감 어딜 잡아야 할지.. 이 친구 그립감이 별로에요. 베젤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 잡는 게 참 애매해요. 두 손으로 잡아도 이런식으로 잡아야되기 때문에 애매하다! 이 태블릿에서 그립감이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이유는 뭐냐~ 이 태블릿같은 경우에는 노트북과 다르게 우리가 누워서 사용하는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누워서 사용할때도 웬만하면 두 손으로 잡고 있어야 해요 한 손으로 잡으려면 이렇게 손가락이 액정을 가리면서 잡고 있거나 이런식으로 들고 있어야하는데 이것도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물론 크기에 비해선 가벼운 편이긴 해요. 그렇지만 크기 때문에 무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두 손으로 사용해야 되는데 여기 그립감 까지 안좋기 때문에 더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누워서 사용하기엔 조금 불편한 태블릿이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래서 자주 누워계시는분들 께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않은 태블릿은 아닙니다.
네번째 키보드 타이핑 키보드 분리가 어디갔는지.. 키보드가? 왜 불편? 오히려 작은 아이폰 같은 게 더 키보드 치기 불편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하실 순 있는데 자, 한번 가로로 보시게 되면 잡고 최대한 땡겨도 시야가 좁습니다. 이말은 즉슨 평소에 편하게 사용할때는 좁기때문에 중간에 있는 걸 누르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굉장히 불편 해 보이죠? 세로로 있을때도 보통 양쪽으로 잡고 있는데 키보드를 치려면 이렇게 좀 빼와서 키보드를 칠 수 밖에 없어요. 사실 이게 기존에는 문제가 안됐었습니다. 왜 기존에는 안됐냐면 키보드 나누기라는 기능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키보드를 이렇게 딱 잡고 하면은 한쪽에는 쪼그맣게 모이고 그 시야에서 다~ 쓸수가 있었어요. 무수히 찾아 보았지만 여기 3세대에서는 아예 빼 버렸드라구요. 사실 그 기능만 있었으면 굉장히 편했을거에요 왜 더 불편했는지 아세여? 카카오톡이 아이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키보드를 칠 일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예를들면 유튜브를 하다가 이렇게 카카오톡을 칠 때 정말 최홍만님의 그 손 사이즈가 부럽게 돼더라구요. 그래서 네번째로 뽑았구요
다섯번째는 악세사리 비용입니다. 애플의 악세사리!! 다른 네이버블로그에서 썼었지만 굉장히 찰떡입니다. 이건 인정. 너무 좋고 너무 잘맞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 너무 비싸용 비싸기 때문에 감당이 안됩니다. 애플펜슬2 가격 15만 9천원 소리잖아요 근데 펜이 16만원 제 생각엔 애플이가 조금 정신이 나간것 같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있자나요? 아이패드프로 3세대 케이스 개가 9만 9천원이고 키보드까지 되는 케이스가 22만원 돈입니다. 너무 비싸죠? 근데 비싸면 안사면 되지않냐~ 이렇게 궁금해 하실수도 있어요 근데, 아까 말했었죠! 키보드 타이핑이 너무 불편하다고 키보드가 되는 케이스가 있으면 더할나위 없는데... 생각해도 너무 비쌉니다.
여섯번째 본체가격 지갑이 마를 것 같습니다. 사실 네번째 이유부터 게속 일맥상통하는 내용이거든요!? 6번째는 가격인데 그냥 애 자체가 너무 비쌉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악세사리도 그렇게 비싼데 본체는 얼마나 비싸겠습니까 애가 가장 싼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99만원이에요 참고로 가장 비싼 모델을 이야기하면 무려 2백50만원 가량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곱번째 대안 제품 아이패드 6세대 대안입니다. 사실 진짜 너무나 좋은 대안들이 많아요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중국 제품들도 많고 뭐 가까운 삼성 이런 제품들도 많은데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대안은요 아이패드 6세대 입니다. 이 아이패드가 좋으신 분들은 굳이 다른 브랜드를 찾아보실 필요가 업어요. 한번 알아보시면 대는데 사실 이 아이패드프로 같은 경우에는요 어떤 크리에이터! 창작자 분들께는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될수가 있어요 뭐 그림을 그린다든지 포토샵을 한다든지 영상을 편집을 한다는 둥 이런 분들께는 굉장히 좋은 대안이 댈 수 있지만 그냥 집에서 영상 시청하고 뭐 카카오톡 하고 웹서핑 정도로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대부분이 이렇게 사용하거든요 저도 사실 그 측에 속하지만 저같은 분들에게는 아이패드 6세대를 사시는게 합리적인 소비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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