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2018 15인치 구매부터 개봉까지 (할인 팁)




맥북프로 2018 15인치 구매부터 개봉까지 (할인 팁)








안녕하세요. 제가 며칠 전에 2018 맥북프로 15인치형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Windows 운영체제만 거의 평생을 사용했는데, Mac OS 같은 경우에는 한 두번 지나가다가 한 두번 써본게 전부였거든요. 그래서 이번 지름을 통해서 다양한 맥과 관련된 것을 시간을 두고 시리즈로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저처럼 왕초보분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맥북프로 구매하는 방법>




첫번째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나 매장이 아닌 곳에서 구매하는 방법인데요. 이런 미셀러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가격이 가장 저렴할 수 있으나 애플 정책 중 하나이죠. 14일동안 구매 한날 부터 환불이나 교환이 된다라는 정책을 적용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방법이구요. 세번째로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네번째, 많은 분들이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요. 홈페이지 내에 교육할인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교사나 교지원, 학부모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할인 정책이 있거든요. 할인을 먹여서 구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이구요. 




그리고 다섯번째, AOC (Apple on campus)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특정 대학과 서로 제휴를 맺어서 그 학교에 해당하는 애플 제품을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에요. 




첫번째, 리셀러 매장을 제외하곤 나머지 방법들은 모두 애플의 14일 묻지마 환불과 교환정책이 적용 된다는점. 참고하시길 바라겠구요 특히. 지금은 신학기 시즌이라서, 할인율+ 사운품이 딸려서 들어오는 형태로 구매할 수 있구요. 




신학기가 지난 다음에는 사운품이 없어지기 때문에 조금 더 할인율이 높은 상태에서 맥북프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AOC 목록에 우리 학교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그 첫번째 시리즈로 두근두근 설레는 

맥북프로 주문부터 언박싱까지 간략하게 이미지로 만들어 밨습니다. 







저는 2018년형 맥북프로 15인치형,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했어요. 구매할 때에 여러가지 추가 옵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구매시 교육할인 및 AOC를 적용한 사람들이라면요. Pro용 앱을 번들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번들용 앱엔 어떤 것이 포함되어 있냐면요!



Fina Cut Pro X(영상편집)

Logic Pro X(뮤직 프로덕션)

Motion 5(모션 그래픽)

Compressor 4(인코딩 앱)

MainStage 3(라이브 공연 앱)







맥북프로 2018 구매하는 과정에서 추가 액세사리나 케어 연장 플랜을 추가 유도하도록 되어 있어요. 필요없다면 pass하면됩니다. 






고른 제품의 맥북프로 2018 스펙도 한번 체크 하시구요. 이 과정에서 메세지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결제전에 로그인을 한번 더 했구요. 이제 배송을 받을지. 픽업을 받을지. 등록하구요 결제를 하면 끝입니다. 






저는 픽업을 선택했는데요. 결제 끝나자마자 문자와 메일로 맥북프로를 주문해둬서 감사하단 메세지가 날아옵니다.







한시간 가량 기다리면, 픽업와도 댄다는 메세지가 오는데요. 

메세지를 받고 직접 받으러 가로수길에 들렸습니다. 







제가 애플스토어 구경은 많이 했지만, 잔액 문제로 주문율은 높은편이 아니었는데요. 







이렇게 인터뷰도 하고 300을 긁다니 제 자신이 참 대단한것 같에요.


더욱 더 열심히 해 보완해야겠어요.








그렇게 싸인과 함께 맥북프로 2018 15인치를 포장 받았구요.


저같은 맥초보를 위해 전문가와의 강의도 가로수길에 마련되어 있다네요!








그렇게 나와, 짧은 인터뷰와 함께 신난 저의 모습입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와, 신나는 맥북프로를 개봉해 보았어요.







칼을 이용해서 맥북프로 테두리 부분을 먼저 잘라준 다음에 비닐을 시원하게 뜯어버렸어요. 







비닐을 제거후에 맥북프로 2018 15인치 본격적 언박싱이 시작 했는데요. 박스를 열었는데, 나름 300만원짜린데 너무 검소해서 조금 놀라답니다. 기기에 붙은 비닐까지 마저 뜯었구요. 구성품은 초간단합니다. 







열자마자. 맥북프로 전원이 딱 켜지고, 바로 설정으로 넘어가더군요! 세팅 이야기는 담에 올릴거구요.



지금까지. 맥북프로 구매하고, 매장가서 픽업받고, 개봉하는 모습까지 간략하게 나마 살펴보았는데요. 그밖에 설정 방법이나 초기 불량을 알아보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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